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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국가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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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소련(USSR)이 소멸되면서 소련에 속해있던 공화국 중 11개국이 결성한 정치공동체이다. 1990년에 들어 각 공화국들이 주권선언 및 독립선언을 하였다. 이 때문에 1991.3.17 실시했던 소비에트연방 존속을 묻는 투표에서는 연방의 존속을 그래도 인정하였으나, 1991년 8월 소련 보수파 쿠데타의 실패 이후 소비에트 연방체제는 빠른 속도로 해체되어 붕괴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1991.12.8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Minsk)에 모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는 「독립국가연합체」 창설을 합의하고 1991.12.13 소비에트 연방이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1991.12.21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과 그루지야를 제외한 소련 내 11개 공화국 대표들은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아타에서 회동, 1992.1.1 부터 독립국가연합을 창설한다는 알마아타 선언을 채택하면서 CIS가 출범하였다. 1993년 12월 그루지야가 가입함으로써 모두 12개국이 되었다. 그리하여 중앙아시아의 국가들은 1922년 소비에트연방 형성 이후 70년간의 사회주의 연방국가의 한 구성원의 위치에서 벗어나 실제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성취하는 동시에 동등한 독립국의 자격으로 새로운 형태의 연합체에 가담하게 되었다. CIS는 당초 국방과 통화는 단일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나 이 합의는 1년을 가지 못했다. 92년 우크라이나가 군대를 창설하고 독자통화를 발행, 러시아권에서 이탈하자 뒤를 따르는 국가들이 속속 등장했기 때문이다. 처음 11개 회원국은 러시아·몰도바·벨라루스·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이다. 아제르바이잔은 1992년에 탈퇴하기도 하였으나 나중에 재가입한다. 1993년 12월, 그루지야도 러시아의 군사적 압력 아래 가입하게 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05년 8월 26일 탈퇴 후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그루지야는 2008년에 러시아와 짧은 전쟁을 치른 후에 탈퇴를 선언했고 독립국가연합 회원국에서 제명되었다.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지금도 이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는 데다가 자기 의사도 없이 1940년에 소련에 강제 합병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군다나 반러시아 성향이 강한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몰도바 등은 이 단체를 탈퇴하고 서방 세계와 친숙해지려고 하고 있다. 독립국가연합(CIS) 종교현황 I. 러시아 + 유럽 3국 1. 러시아 종교 : 러시아정교 2. 우크라이나 종교 : 우크라이나정교(모스크바파, 키예프파, 독립파), 우크라이나 가톨릭, 개신교, 유대교 3. 벨로루시 종교 : 동방정교(80%), 기타(20%, 로마가톨릭, 개신교, 유대교, 이슬람) (97년 추정치) 4. 몰도바 종교 : 동방정교(98%, 루마니아 정교, 러시아 정교), 유대교(1.5%) II. 코카사스 3국 1. 아르메니아 종교 : 아르메니아정교(94%), 기타 기독교(4%), 조로아스터교 및 정령신(2%) 2. 아제르바이잔 종교 : 이슬람교(93.4%, 시아파 75%, 수니파 25%), 러시아정교(2.5%) 아르메니아정교(2%), 기타(1.8%) (95년 추정치) 3. 그루지야 종교 (CIS 탈퇴) : 그루지야 정교(65%), 이슬람교(11%), 러시아정교(10%), 아르메니아 사도교(8%) III. 중앙아시아 5국 1. 카자흐스탄 종교 : 이슬람교(47%), 러시아정교(44%), 개신교(2%), 기타(7%) 2. 키르기즈스탄 종교 : 이슬람교(75%), 러시아정교(20%), 기타(5%) 3. 타지키스탄 종교 : 이슬람교(90%, 수니파 85%, 시아파 5%), 기타(10%) (2003년추정치) 4. 투르크메니스탄 종교 (CIS 준회원국) : 이슬람교(89%), 동방정교(9%), 기타(2%) 5. 우즈베키스탄 종교 : 이슬람교(88%, 대부분 수니파), 동방정교(9%), 기타(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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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목회자 초청훈련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