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에와 교회에 그리고 섬기시는 모든 일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성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미르교회는 선교지에서 모범적이며 건강한 현지인의 교회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 성탄의 은혜와 기적이 우리에게 임한 특별한 날입니다. 이 감사와 기쁨과 기도의 응답을 그동안 중보기도해주신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즉시 소식드립니다.
우리의 모스크바 선교사역이 현재 24년차가 되어 가지만,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않는 비자문제로 인하여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고난을 받았었습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한 고통과 불안과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아내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의 원인은 의사의 말에 의하면, 면역성의 저하와 심한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선교사가 스트레스 받은 것중의 가장 큰 것이 이 비자문제였습니다.
시간과 물질도 많이 들였고, 우리의 많은 기도와 미르교회의 성도들의 기도는 물론 지구촌의 흩어져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것을 위
해 오늘날까지 기도해주었습니다.
금년에도 이민국에서 밤낮으로 약 20일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구소련이 개방되면서, 초창기에 모스크바에 들어와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로서, 아직까지 비자문제가 해결안되어, 우리는 그만 선교지를 떠나라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금년가을부터는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촌의 수많은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헛되이 땅에 떨어질 리가 없다. 선교사 부부가 비자문제로 어려움 당하다가 쓸쓸하게 선교지를 떠나는 것을 보면, 성도들이 얼마나 절망할까?" 그럴수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비자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기 위해서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영주권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어제 월요일 밤에는 24년동안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23일 아침에 이민국에 가서 마지막으로 영주권 신청을 시도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여전히 서류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원서에 볼팬으로 낙서를 하며, 다시 해오라고 말하며, 서류를 나에게 내밀며 거절하는 듯 했습니다. 나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와 미르교회 성도들을 위로해 주세요. 모든 중보기도자들이 기도응답을 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엄격하기만 하던 그 공무원이 갑자기 틀린 것을 스스로 수정하며, 약 30분동안 서류를 완전하게 고쳐서, 영주권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성탄절의 은혜와 기적입니다. 이것은 24년동안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변호사를 통해서 많은 돈을 들여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을 받은 선교사들은 거의 없으며, 다른 위성도시에서 받아서 모스크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오늘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구 소련 사람들처럼, 홀로 직접 몸으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6개월이 되는 날에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화 선교사는 영주권 신청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반드시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기쁨과 감사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선교 후원자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후로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일만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1.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미화 선교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지난주에 청지기 수련회를 2박3일동안 가졌습니다. 아마 24년 동안 청지기 수련회를 한 중에서 가장 큰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많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으며, 수련회 마치고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가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청년들의 신앙의 부흥과 헌신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3.여러가지 사역의 분주함 때문에, 러시아어 복음성가집을 출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곧 출판하여 러시아 교회들이 은혜스럽게 사용하도록 기도바랍니다. 4.오는 주일에 성탄절 찬양예배를 드리며, 성가대가 성탄절 칸타타로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각 부서들이 찬양과 워쉽댄스와 연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모두에게 은혜가 되고, 전도의 기회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거룩한 성탄절에 주님의 평안으로, 미르 밤!(Peace to you!)
2014.12.24. 모스크바 미르교회 허충강 선교사 드림
Tel : 070-8276-2892 카톡 ID: moscow0691
모스크바 미르교회 허충강 선교사 드림!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에와 교회에 그리고 섬기시는 모든 일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성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미르교회는 선교지에서 모범적이며 건강한 현지인의 교회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 성탄의 은혜와 기적이 우리에게 임한 특별한 날입니다. 이 감사와 기쁨과 기도의 응답을 그동안 중보기도해주신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즉시 소식드립니다.
우리의 모스크바 선교사역이 현재 24년차가 되어 가지만,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않는 비자문제로 인하여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고난을 받았었습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한 고통과 불안과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아내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의 원인은 의사의 말에 의하면, 면역성의 저하와 심한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선교사가 스트레스 받은 것중의 가장 큰 것이 이 비자문제였습니다.
시간과 물질도 많이 들였고, 우리의 많은 기도와 미르교회의 성도들의 기도는 물론 지구촌의 흩어져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것을 위
해 오늘날까지 기도해주었습니다.
금년에도 이민국에서 밤낮으로 약 20일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구소련이 개방되면서, 초창기에 모스크바에 들어와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로서, 아직까지 비자문제가 해결안되어, 우리는 그만 선교지를 떠나라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금년가을부터는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촌의 수많은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헛되이 땅에 떨어질 리가 없다. 선교사 부부가 비자문제로 어려움 당하다가 쓸쓸하게 선교지를 떠나는 것을 보면, 성도들이 얼마나 절망할까?" 그럴수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비자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기 위해서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영주권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어제 월요일 밤에는 24년동안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23일 아침에 이민국에 가서 마지막으로 영주권 신청을 시도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여전히 서류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원서에 볼팬으로 낙서를 하며, 다시 해오라고 말하며, 서류를 나에게 내밀며 거절하는 듯 했습니다. 나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와 미르교회 성도들을 위로해 주세요. 모든 중보기도자들이 기도응답을 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엄격하기만 하던 그 공무원이 갑자기 틀린 것을 스스로 수정하며, 약 30분동안 서류를 완전하게 고쳐서, 영주권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성탄절의 은혜와 기적입니다. 이것은 24년동안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변호사를 통해서 많은 돈을 들여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을 받은 선교사들은 거의 없으며, 다른 위성도시에서 받아서 모스크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오늘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구 소련 사람들처럼, 홀로 직접 몸으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6개월이 되는 날에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화 선교사는 영주권 신청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반드시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기쁨과 감사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선교 후원자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후로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일만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1.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미화 선교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지난주에 청지기 수련회를 2박3일동안 가졌습니다. 아마 24년 동안 청지기 수련회를 한 중에서 가장 큰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많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으며, 수련회 마치고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가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청년들의 신앙의 부흥과 헌신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3.여러가지 사역의 분주함 때문에, 러시아어 복음성가집을 출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곧 출판하여 러시아 교회들이 은혜스럽게 사용하도록 기도바랍니다. 4.오는 주일에 성탄절 찬양예배를 드리며, 성가대가 성탄절 칸타타로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각 부서들이 찬양과 워쉽댄스와 연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모두에게 은혜가 되고, 전도의 기회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거룩한 성탄절에 주님의 평안으로, 미르 밤!(Peace to you!)
2014.12.24. 모스크바 미르교회 허충강 선교사 드림
Tel : 070-8276-2892 카톡 ID: moscow0691
모스크바 미르교회 허충강 선교사 드림!
예수 그리스도 성탄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에와 교회에 그리고 섬기시는 모든 일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기도와 선교헌금으로 성원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미르교회는 선교지에서 모범적이며 건강한 현지인의 교회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 성탄의 은혜와 기적이 우리에게 임한 특별한 날입니다. 이 감사와 기쁨과 기도의 응답을 그동안 중보기도해주신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즉시 소식드립니다.
우리의 모스크바 선교사역이 현재 24년차가 되어 가지만, 오늘날까지 해결되지 않는 비자문제로 인하여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와 고난을 받았었습니다. 선교사역을 하면서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않음으로 인한 고통과 불안과 스트레스는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아내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의 원인은 의사의 말에 의하면, 면역성의 저하와 심한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선교사가 스트레스 받은 것중의 가장 큰 것이 이 비자문제였습니다.
시간과 물질도 많이 들였고, 우리의 많은 기도와 미르교회의 성도들의 기도는 물론 지구촌의 흩어져있는 수많은 성도들이 이것을 위
해 오늘날까지 기도해주었습니다.
금년에도 이민국에서 밤낮으로 약 20일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구소련이 개방되면서, 초창기에 모스크바에 들어와 현재까지 가장 오래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로서, 아직까지 비자문제가 해결안되어, 우리는 그만 선교지를 떠나라는 하나님의 뜻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금년가을부터는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중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촌의 수많은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헛되이 땅에 떨어질 리가 없다. 선교사 부부가 비자문제로 어려움 당하다가 쓸쓸하게 선교지를 떠나는 것을 보면, 성도들이 얼마나 절망할까?" 그럴수는 없다고 믿었습니다. 비자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미화 선교사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기 위해서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영주권 문제를 해결해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어제 월요일 밤에는 24년동안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드디어 23일 아침에 이민국에 가서 마지막으로 영주권 신청을 시도했습니다. 해당 공무원은 여전히 서류의 문제를 지적하며 지원서에 볼팬으로 낙서를 하며, 다시 해오라고 말하며, 서류를 나에게 내밀며 거절하는 듯 했습니다. 나는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와 미르교회 성도들을 위로해 주세요. 모든 중보기도자들이 기도응답을 간증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 기도의 응답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엄격하기만 하던 그 공무원이 갑자기 틀린 것을 스스로 수정하며, 약 30분동안 서류를 완전하게 고쳐서, 영주권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성탄절의 은혜와 기적입니다. 이것은 24년동안의 기도의 응답입니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변호사를 통해서 많은 돈을 들여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을 받은 선교사들은 거의 없으며, 다른 위성도시에서 받아서 모스크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오늘 모스크바시에서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구 소련 사람들처럼, 홀로 직접 몸으로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6개월이 되는 날에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화 선교사는 영주권 신청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반드시 기도를 응답해주시는 위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기쁨과 감사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선교 후원자님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후로는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의 일에 충성하는 일만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1.한국에서 치료받고 있는 이미화 선교사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지난주에 청지기 수련회를 2박3일동안 가졌습니다. 아마 24년 동안 청지기 수련회를 한 중에서 가장 큰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청년들도 많이 참석하여 은혜를 받았으며, 수련회 마치고 교회의 영적인 분위기가 변화되는 것을 느낍니다. 청년들의 신앙의 부흥과 헌신을 위하여 기도해주세요. 3.여러가지 사역의 분주함 때문에, 러시아어 복음성가집을 출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곧 출판하여 러시아 교회들이 은혜스럽게 사용하도록 기도바랍니다. 4.오는 주일에 성탄절 찬양예배를 드리며, 성가대가 성탄절 칸타타로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각 부서들이 찬양과 워쉽댄스와 연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모두에게 은혜가 되고, 전도의 기회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제23회 목회자 초청훈련사진
